목록해외여행 (58)
사진 한 장 여행 한 컷
우리나라는 한겨울인 2월에 간 여행이었지만 LA는 너무도 따뜻한 날씨의 연속이었다. 덥지는 않았지만 아주 따뜻한 날씨여서 여름옷을 입은 사람들도 많았던 그리피스 천문대 천문대 안에서 본 여러 가지 흥미로운 것들도 좋았지만 이렇게 자유롭고 여유로운 분위기가 더 기억에 남는 곳이다. It was a trip in February, the middle of winter in Korea, but LA was a series of very warm weather. It wasn't hot, but it was very warm, so many people wore summer clothes at Griffith Observatory Many interesting things I saw inside the obse..
남호주의 명물인 The Big Rocking Horse는 높이 18.3m, 길이 17m 그리고 무게가 무려 25톤이나 되는 구조물이다. 이 커다란 구조물은 야생동물이 있는 동물원과 토이 팩토리, 카페 등이 있는 놀이시설 앞에 세워져 있다. 말의 내부를 통하여 구조물의 꼭대기에 있는 망루에 올라가 탁 트인 전망을 볼 수도 있다. The Big Rocking Horse, a landmark in South Australia, is 18.3 meters high, 17 meters long and weighs as much as 25 tons. The large structure stands in front of a zoo with wildlife, a toy factory, and an amusement p..
남반구에 위치한 호주는 12월이 한여름이다. 건조한 한여름 날씨로 인해 체리가 아주 달고 싱싱해서 체리피킹을 할 수 있는 좋은 시기다. 그중 스텔라 체리가 아주 맛있다고 소문이 나있다. 그래서 우리도 스텔라 체리를 딸 수 있는 스텔라 크릭 체리 과수원으로 가서 체리 피킹을 했다. 새빨갛고 커다란 스텔라 체리, 너무도 달고 맛있었다. 이 맛이 너무도 그리워 다시 가고 싶은 애들레이드... Australia, located in the southern hemisphere, is in the middle of summer in December. Due to the dry midsummer weather, cherries are so sweet and fresh that it's a good time to pi..
가벼운 마음으로 산책 겸 가본 식물원이었지만 그 규모가 너무도 커서 돌아도 돌아도 끝이 없었던 기억이 난다. 사진 속에 있는 바이센테니얼 온실은 남반구에서 가장 큰 온실로, 다양한 열대우림 식물을 구경할 수 있는 곳으로 규모가 상당한 곳이었다. 식물원의 규모가 큰 만큼 아주 큰 나무들과 식물들도 많아 지겹지 않게 구경할 수 있었지만 한나절만에 다 보기엔 너무도 힘든 곳이었다. It was a botanical garden where I went for a walk with a light heart, but I remember it was so spacious that there was no end to going around. The bicentennial greenhouse in the picture ..
할리우드를 상징하는, 로스앤젤레스의 랜드마크 중 하나다. 하얀색의 커다란 9개의 글자가 멀리서 봐도 아주 선명하게 잘 보인다. 우리도 역시나 가까이 가서도 보고 멀리 그리피스 천문대에서도 보고 왔는데, 둘 다 아주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다. It is one of the landmarks of Los Angeles, symbolizing Hollywood. The nine large white letters are clearly visible from a distance. We've also seen it up close and far from Griffith Observatory, both of which remain very good memories.
우리의 역사 고구려 왕의 무덤을 볼 기회가 있어 찾은 장군총이다. 동양의 피라미드라고 불리는 장수왕릉, 하지만 아직도 장수왕의 무덤인지 광개토대왕의 무덤인지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다고 한다. 누구의 무덤인지간에 우리 역사 속 왕의 무덤인 것은 분명한데 중국여행을 가서야 볼 수 있는 현실에 기분이 착잡했다. This is where I went because I had a chance to see the tomb of the Goguryeo king. Opinions are still divided over whether the tomb of King Jangsu, called the Pyramid of the East, is the tomb of King Jangsu or King Gwanggaeto. N..
홋카이도 비에이 후라노에 위치해 있는, 15채의 통나무집 상점들이 줄지어 있는 쇼핑센터다. 홋카이도를 알릴 수 있는 수공예품과 기념품들을 팔고 있지만 분위기 있게 산책만 해도 충분히 좋은 곳이다. 특히 야경이 너무도 이쁜 곳이지만, 한겨울 눈 쌓인 닝구르 테라스를 볼 수 있는 낮시간을 선택해서 방문한 것 역시 후회하지 않을 정도의 아름다움과 멋짐을 감상할 수 있었다. Located in Biei Furano, Hokkaido, it is a shopping center lined with 15 log cabin shops. It sells handicrafts and souvenirs to promote Hokkaido, but it is also a good place to take an atmosph..
도쿄 타워를 넘어서 도쿄에서 가장 높은 구조물로, 도쿄의 랜드마크가 된 스카이 트리 야경이 너무도 아름다운 곳이지만 낮의 전망도 정말 멋진 곳이었다. 끝없이 펼쳐진 건물들과 하늘이 맞닿아 있는 전망, 날씨가 좋아 더 멋진 전망을 볼 수 있었던 날이었다. Skytree Becomes Tokyo's Tallest Structure Beyond Tokyo Tower, Becomes Tokyo's Landmark The night view was so beautiful, but the view of the day was also wonderful. It was a day when I could see the endless buildings, the view of the sky, and the weather wa..
태양의 도시 브리즈번, 그 도심 속 오아시스 Streets Beach 호주 유일의 인공 해변 Streets Beach는 South Bank의 아이콘으로 관광객 뿐 아니라 현지인들에게도 아주 인기 있는 곳이다. Streets Beach는 연중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상시 구조요원이 배치되어 있어 안전한 여가를 즐길 수 있다. Brisbane, the city of the sun, an oasis in the city center, Streets Beach Streets Beach, Australia's only artificial beach, is an icon of South Bank and is very popular with locals as well as tourists. Streets Beach..
눈의 도시 홋카이도에 갔다면 꼭 들러야 하는 비에이, 그리고 그곳의 랜드마크 크리스마스트리 꼭 봐야 하는 유명한 나무지만 실제로 보면 언덕에 그냥 나무 한그루가 서 있을 뿐이다. 하지만 눈 쌓인 땅과 하늘의 색이 비슷해질 때쯤이면 나무 한그루가 너무도 멋져 보이는 마법의 장소다. If you go to Hokkaido, the city of snow, you must visit Biei and its landmark Christmas tree It is a famous tree that must be seen, but in reality, there is only one tree standing on the hill. However, when the color of the snow-covered grou..